소프트웨어 위기(crisis)
동기
수업시간에 객체지향을 배우기 위해 왜 나오게 되었는지를 보고 더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어떤 개념이나 발전이 어째서 나왔는지를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서 소프트웨어 위기란?
F.L.바우어가 1968년 독일 가미시에서 열린 첫번쨰 나토 소프트 웨어 공학학회에서 사용했으며, 에츠허르가 1972년 튜링상 수상 연설에서도 등장했다 한다.
단순하게 설명하면, 기존의 사용하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방식이 복잡했고, 그 전까지 소프트웨어만 다룬 학문이 존재하지 않았던 점에 있다.
아레는 몇가지 원인과 결과다.
- 개발하던 프로그램이 더 복잡한 계산을 처리하기위해 더 커졌다(대규모화, 개발비용 증가)
- 유지보수가 어렵고 개발이 느려졌다.
- 소프트웨어가 점점 비싸지는 폭이 커졌다.
그로 인해서... - 프로젝트 예산이 초과하고 일정이 지연.
- 소프트웨어가 비효율적이며 품질이 낮아짐.
이걸 해결하고자 이때까지 다양한 방법론이 등장하여 각자 어느정도의 성공은 가져왔으나... 어떤 하나의 방법으로 모든 실패를 막지 못한다는것 같다.